보고, 만지고, 느끼는 A B C

  A, B, C부터 Z까지 26개의 알파벳이 담긴 책입니다. 시각을 자극하는 형형색색의 색상과 앰보싱 처리가 된 입체적인 그림까지. 단어들을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책이기에 이제 막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 알파벳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숫자의 모양과 닮은 캐릭터들이 흥미를 주며, 저자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매 장면의 생김새와 무리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도 포인트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과, 젤리, 나비, 고양이, 사슴 등 알파벳과 관련된 단어들을 만지고 말하면서 알파벳을 익혀보아요.

첫 알파벳, 그리고 언어

   그림책은 영유아들이 좋아하는 밝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쉽고 간결한 문장 속에 예쁜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겨 있지요. 또한 KC인증을 받은 교육용 완구로 연령이 낮은 유아들이 더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의 첫 번째 알파벳 책으로 활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각각의 그림들을 하나씩 짚으며 단어를 반복해서 말해주세요. 큰 사이즈의 튼튼한 보드북으로 한눈에 보기에도 좋으며, 우리 아이들의 첫 영어 단어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해 드려요.

글작가 : Roger Priddy

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했던 Roger Priddy는 그의 이름을 딴 Priddy Books를 설립하였습니다. 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을 출판하며, 풍부한 상상력 발달을 자극하는 책을 기획합니다.

그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단어를 배울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그림과 문장을 보드북 스타일로 제작하였습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죠.

현재 그는, 책을 만들 때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는 자녀들과 함께 런던에 살고 있답니다.

그림작가 : 글 작가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