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코끼리, 악어, 고슴도치 등 영유아들에게 친숙한 아기 동물 7마리에게 이불 형태의 플랩 페이지를 넘겨 재워주는 동화책입니다. 부모님이 읽어주면 아이들이 잠들기 직전에 이불을 덮는 아기 동물들에 자신을 이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잠들 준비를 할 수 있는 베드 타임(bed time) 스토리북이기도 합니다. 본문의 반복되는 문장은 일정한 운율(리듬)을 형성하기 때문에 밤에 잠에 혼자 잘 못 드는 아이, 잠에 들기까지 꽤 오래 걸리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Dean Hacohen은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도서관 사서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작가는 어릴 적부터 교내 도서관 행사를 위한 포스터를 직접 만들곤 했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대학에서 광고를 공부하고, 졸업 이후 뉴욕의 한 광고 에이전시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했습니다. 이 에이전시에서 나중에 《Tuck Me In!》의 삽화를 그릴 아트 디렉터 Sherry Scharschmidt를 만나기도 했죠.
작가는 현재 가족과 함께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세 자녀는 어릴 적, 자러 가기 전에 항상 베드 타임(bed time) 스토리를 들려달라고 매달리곤 했는데 그는 바로 이 경험에서 착안해 《Tuck Me In!》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Sherry Scharschmidt은 반 한국사람인 아트 디렉터이자 예술가입니다.
그녀는 원래 순수미술을 전공했지만 일러스트레이션과 광고 또한 공부했습니다. 첫 직장인 광고 에이전시에서 《Tuck Me In!》을 함께 만들게 된 Dean Hacohen을 만났습니다. 이 둘은 점심을 먹거나 휴식을 취할 때마다 새 책에 대한 수많은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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