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유치 아이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 색깔, 도형, 수세기, 탈것, 장소, 요일, 가족 - 을 시적인 언어와 아름다운 색으로 담아냈습니다. 곰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이번에는 곰의 특별한 여행을 시간마다 함께 합니다. 곰은 아침 7시에 일어나 짐을 쌉니다. 곰이 챙기는 물건을 보니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하러 가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집을 나서 기차역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집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고양이를 뒤로 하고 드디어 여행 시작입니다!
표지에 곰 두 마리가 여행 가방을 들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의 왼쪽과 오른쪽에 커다란 손목 시계는 7시와 5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간과 끝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라임이 있는 패턴을 접하며 언어의 의미를 발견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얻는다’라는 말을 한 Stella Blackstone은 언어 속 음률을 살려 라임과 시를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는 머리에 떠오르는 건 무엇이든 적어 이런 메모 습관이 책 작업에 영감을 주기도 합니다. Southwest England에 살고 있는 그녀는 음악을 즐기고 정원을 가꾸며 한가로이 지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술가 집안에서 자란 Debbie Harter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즐겨 그리고 사촌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등 친척들에 둘러싸여 지냈습니다. 그녀는 음악과 춤에서 영감을 얻고 신화나 전설, 꿈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림으로 담아내기도 합니다. 목소리나 움직임까지 상상해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일을 즐기는 그녀는 주로 수채화 물감을 사용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림책 작업 외에 보석, 직물, 거울, 양초 디자인을 하기도 했고 현재 영국 Cornwall 주의 Penzance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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