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세워주는 이야기
햇살이 따뜻한 들판에 동물들이 모여서 누가 더 나은지 논쟁을 하기 바쁩니다. "I’m the TALLEST!" 기린은 자기 키가 제일 크다고 뽐내고, 고슴도치는 자기의 털이 제일 뾰족하다고 하고, 돼지는 가장 예쁜 둥근 모양이라고 하고, 개구리는 모양보다는 색이 중요하다며 자기는 가장 멋진 초록색이라고 자랑합니다. 하지만 모두 인정하지 않지요. 유일하게 너구리만 다른 동물들을 인정하고 그래서 자신은 행복하다며 가장 행복한 춤을 춥니다. 책 마지막에 너구리의 기쁨이 빠르게 전파되어 다른 동물들도 행복한 춤을 같이 추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 서로 경쟁하고 비교하는 것 보다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 중요하다고 칭찬해 주는 이 책의 내용은 가족끼리 잠자리에서, 혹은 교실에서 친구들과 같이 읽으면 좋습니다. 책 뒷부분에 토론할 내용의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 예술원에서 벽화 및 미술 학사 학위를 받은 그림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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