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별을 보던 아이들은 낮에는 어떤 놀이를 할까요?
모두에게 익숙한 전래동요를 각색한 것입니다. 밤하늘에서 유난히 빛나는 작은 별을 본 소녀가 다음날 아침부터 또 다시 밤이 될 때까지 아이들과 놀면서 하늘에서 보았던 다양한 것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하늘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별, 해, 구름, 비행기, 무지개, 커다란 달이 떠오릅니다. 하늘이 바뀔 때마다 아이들은 하늘 아래에서 즐겁게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구름이 떠오르면 구름의 모양을 맞춰 보거나, 비가 오는 진흙탕을 폴싹 뛰어 보기도 합니다. 변화 무쌍한 하늘 아래 시시각각 반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잘 어우러집니다. 익숙한 노래를 부르며 재미있게 읽어 보세요.
Rozanne Lanczak Williams는 미국 Pennsylvania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Pittsburgh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뱀, 거미, 물고기, 개구리, 이구아나, 도마뱀 같은 다양한 애완동물을 길렀는데 이런 경험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을 쓰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200여 권의 어린이 책과 교사용 책을 출간했습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합니다. 현재는 그림책 일러스트와 광고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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