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였던 막대기와 돌멩이. 어느 날, 돌멩이 곁으로 막대기가 다가와요.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둘은 순식간에 친구가 되었고 괴롭히는 친구가 있으면 혼쭐을 내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둘의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는 우정 이야기
막대기와 돌멩이는 늘 혼자였어요. 혼자는 외롭고, 재미없어요. 어느 날, 돌멩이 곁으로 막대기가 다가와요. 둘은 친구가 되었죠. 솔방울이 돌멩이를 놀리니, 막대기가 혼쭐을 내줍니다. 시간이 갈수록 둘은 함께하면서 우정은 더욱 깊어져 갑니다. 막대기와 돌멩이는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허리케인이 해안가를 덮치고 가벼운 막대기는 날아가 버려요. 이런, 돌멩이는 또다시 혼자가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돌멩이는 밤낮으로 막대기를 찾아 헤맵니다. 과연, 막대기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Stick and Stone
단어와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그림책 《Stick and Stone》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 읽으며, 막대기와 돌멩이의 감동적인 이야기 속 세상으로 떠나기 충분합니다. 1(Stick) 과 0(Stone) 이 만나면 10이 되는 것처럼 둘은 서로 생긴 모습이 다르지만 아름답고 따뜻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돕는다면, 뭐든 이겨낼 수 있어요. 우정은 그런 힘이 있는 것 같아요.
Beth Ferry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1953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난 Tom Lichtenheld는 어린 시절 주방에 앉아 배나 트럭 그림을 그리곤 했습니다. 해적을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만든 그림책이 실제 출간되어 선보인 첫 작품, 《Everything I Know About Pirates》를 비롯해 《What Are You so Grumpy About?》, 《What’s with This Room?》을 쓰고 그렸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항상 고민하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영감을 얻습니다. 작업실은 아이들의 사진으로 가득 차 있는데 항상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마다 사진 속 아이 중 한 명을 바라보며 어떻게 이 아이를 웃게 해줄지 고민한다고 합니다. 그는 주로 수채물감으로 색칠하고 오랜 시간 색연필로 세부적인 형태를 잡아 작품을 완성합니다. 현재 작업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아내와 함께 New York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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